배우 소유진이 오랜만에 남편 백종원과 '카페 데이트'를 한 인증샷을 올렸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 먹고 여기 좀 보라고. 2년 만에 둘이서 카페. 사진 좀 찍자했더니 결국 한번을 안보네"라며 "3대 천왕 와플편 촬영인줄"이라며 '와플 삼매경'에 빠진 남편 백종원에게 애정어린 불평을 하는 글도 남겼다.
사진 속 백종원은 와플을 유심히 보고 있고, 소유진은 그런 남편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소유진은 학창시절 학생기록부도 공개했다.
그는 "매사에 적극적인데 질문은 수동적인 아이. 학습태도는 바르나 발표는 주저하는 아이. 우리 아이는 나의 어떤 모습을 닮게 될까. 집에서 이런게 하나씩 나올때 마다 뜨끔뜨끔"이라며 "초등학생때 나 이랬니. 질문을 왜 안했니"라며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