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와라 뚝딱'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서준(25)과 백진희(24)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발매 전인 우먼센스 8월호의 목차가 최근 인터넷 서점 사이트를 통해 먼저 공개되며 불거졌다. 우먼센스 측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최근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박서준·백진희가 그 주인공. 드라마 속 해피엔딩이 현실에서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 MBC 주말극 '금나와라 뚝딱'에서 원치 않는 결혼 후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부부 박현태와 정몽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박서준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 출연해 엄정화와 호흡을 맞췄다. 백진희는 MBC 월화극 '트라이앵글'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