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은 2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간 실검1위라기에 사랑니 2개 뽑고 골골대고 있는 거 소문난 줄 알았는 데는 장난이고. ‘마마’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이런 좋은 작품에 참여 할 수 있어서 참 영광이었습니다. 약 6개월 전에 어떤 스토리일지 그루의 감정이 어떤 것일지 상상만 하며 촬영 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아쉬운 점도 많지만 그래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송윤아 선배님 정말 최고. 그냥 누가 봐도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현장 속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마마’에서 박서준은 극 중 송윤아 아들인 윤찬영이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박서준의 드라마 '마마' 깜짝등장에 많은 네티즌들은 "박서준 '마마', 찬영이가 크면 정말 박서준 닮을 듯" "박서준 '마마', 정말 훈훈하네" "박서준 '마마', 박서준 정말 잘 생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서준의 깜짝등장으로 마지막까지 화제를 모은 드라마 '마마'는 지난 19일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