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3일 디올은 디올 앰배서더 수지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1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올 팝업스토어에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흰색 롱 셔츠에 플리츠 스커트와 더블 벨트를 매치한 모습이다.
블랙 체인백을 메고 뮬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수지는 다이아몬드가 반짝이는 귀걸이, 반지, 시계를 착용하고 화려함을 더했다. 반지만 1300만원, 귀걸이와 시계가 각각 1250만원으로 이날 착용한 아이템 가격을 모두 합하면 약 6000만원대다.
한편 수지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인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