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서울 성동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덕수리 5형제’ VIP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덕수리 5형제'는 부모님 실종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고향인 덕수리에 모인 5형제의 이야기를 다룬 블랙 코미디다.
윤상현·송새벽·이아이·황찬성·김지민이 5형제를 맡았고 이광수가 덕수리를 지키는 순박한 박순경을 맡았다. 전형준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12월 4일 개봉한다.
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201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