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설현 커플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한 연예매체는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와 AOA 멤버 설현이 교제 6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27일 보도했다.
현재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 설현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세간의 지나친 관심 때문에 부담감을 느껴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코와 설현은 지난 3월부터 애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왔으며, 8월 10일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양측이 모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교제 6개월 만에 결별설이 제기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