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는 22일(한국시간) 영국의 '미러'를 통해 아자르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 4인을 꼽으라면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그리고 아자르다. 아자르는 분명히 4인 안에 포함될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페드로는 "아자르는 매우 훌륭한 선수다. 매년 그의 축구를 보여주고 있다. 많은 시간을 뛰면서 골과 어시스트를 하고 있다. 볼을 뺏기지 않는다. 드리블도 최고 수준이다. 팀에 미치는 영향력이 대단하다. 그는 빅스타다. 득점왕도 다른 상도 수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아자르를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