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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의 솔로 공식은 '맨발?'…선미에 이어 예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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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의 솔로 공식은 '맨발?'…선미에 이어 예은도

등록2014.07.31 19:41





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솔로 여가수들의 맨발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핫펠트라는 이름으로 돌아온 원더걸스 예은은 31일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에인트 노바디'를 열창했다. 이날 예은은 컷팅돼 속살이 보이는 상의에 팟팬츠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맨발로 애절하면서도 섹시한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솔로로 컴백한 전 원더걸스 멤버 선미도 맨발로 무대에 선 바 있다. 선미는 첫 솔로곡 '24시간이 모자라'에 이어 이후 발표한 곡 '보름달'에서도 맨발로 무대를 꾸몄다. 높은 하이힐 없어도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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