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이 16일 오후 잠실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시작된 게임, 바로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게 된다. 흔쾌히 시작된 게임은 그들의 비밀이 핸드폰을 통해 들통나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결과를 담은 영화로 오는 10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찬우 기자
20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