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즐거운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17일 자신의 SNS에 "Good morning"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거나 이국적인 거리에 서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여유로운 분위기와 청순한 비주얼, 기분 좋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반전 매력의 '성덕미' 역을 완벽 소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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