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글자크기
공유
인쇄
인쇄
URL
URL복사
댓글
댓글

'뉴스룸' 제이슨 므라즈 "대형 기획사에서 키운 연습생, 빨리 추락할 수 있다"

X
전체뉴스
최신뉴스
스포츠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골프
스포츠일반
엔터
연예
방송
영화
대중음악
OTT
문화
게임·e스포츠
경제
경제·정치
산업
자동차
IT
금융
생활·문화
부동산
오피니언
핫클립
영상
포토
X
연예

'뉴스룸' 제이슨 므라즈 "대형 기획사에서 키운 연습생, 빨리 추락할 수 있다"

등록2014.11.24 21:48


팝가수 제이슨 므라즈가 대형 기획사에서 키운 가수 연습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제이슨 므라즈는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2부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에서도 대형 기획사에서 키운 연습생이 스타가 되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손 앵커의 질문에 "개개인 마다 성공의 기준이 어떻게 다르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대형 기획사에서 만든 프로그램은 젊은이들이 음악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준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음악 인생에 잘못된 생각을 심어줄 수도 있다"며 "갑자기 유명세를 얻다가 한순간에 인기가 식어버리기도 한다. 그 만큼 빨리 추락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이슨 므라즈는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예스(YES)'의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를 위해 내한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당신이 좋아할 만한정보
AD
당신이 좋아할 만한뉴스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지금 뜨고 있는뉴스

배우 윤주빈, 앵커 출신 연인과 4년 열애 끝 결혼

심판은 '오심 은폐' 부정, 그런데 왜 해고·정직 초강력 징계 내려졌나

한국·일본, 나란히 올림픽 예선 2연승…22일 한일전서 순위 갈려

조정석, ‘틈만 나면,’ 게스트 출연…유연석과 ‘슬의생’·‘헤드윅’ 의리 [공식]

[IS 자카르타] 노란 움직인 '피겨여왕' 김연아의 한마디,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

오피니언

오동진 영화만사

BIFF와 HIFF..한국 영화계가 베트남에서 얻어야 할 것들

오동진 영화만사

‘패왕별희’의 인기와 ‘삼체’에서 사라진 중국 문화대혁명
행사&비즈니스
많이 본뉴스

1

“이게 내 모습”…박유천, 타투 범벅 근황 공개

2

유재석은 알고 있었나?.. ‘놀뭐’ 속 미주♥송범근 열애 증거  

3

‘이런’ SON 멈춘 사이 2번째 명예 잃었다…직속 후배가 먼저 ‘대업’ 달성

4

사유리, 가족사진 공개…훌쩍 큰 子 젠 ‘눈길’

5

'이런 오진이 있나' 최정, 2개 병원 교차 검진…갈비뼈 미세골절서 단순 타박 '정정'
HotPho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