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커쇼(26)가 또한번 승리를 거뒀다. 시즌 13승으로 다승과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메이저리그 선두로 뛰어올랐다.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9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1실점으로 막고 다저스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따라 시즌 최다인 6연승 행진을 펼친 LA 다저스는 애틀란타를 꺾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특히 클레이튼 커쇼는 올해만 벌써 3번째 완투를 기록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Sports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