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는 지난 21일부터 3일동안 약 2만명의 팬들과 시민들이 보는 가운데 릴리즈 이벤트를 펼쳤다.
첫날인 21일 오사카 센리세루시에서 6000여명의 팬들과 일반시민들이 모였고 22일 나고야 오아시스21에서도 6000여명의 사람들이 함께 무대를 즐겼다. 마지막날인 카와사키 라조나에서는 가장 큰 규모인 약 8000명의 팬들과 일반 시민들이 모여 에이핑크에 열광했다. 이날은 현지 매스컴 50여명이 참석해 에이핑크의 일본 데뷔를 주목했다.
무대를 본 팬들은 한글말 응원법까지 따라하며 에이핑크를 응원했고 에이핑크도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팬들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에이핑크는 이벤트 무대만 준비 한 것이 아니고 이벤트가 끝난 이후에 메세지 전달회를 통해 오사카 2000명, 나고야 2000명, 카와사키 4000명의 일본 팬들과 직접 마주 하기도 했다.
에이핑크는 24일 TSUTAYA 스페셜이벤트, 각종방송과 인터뷰로 일본 팬들에게 더 다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