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 제작진 및 출연진이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tvN 관계자는 12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치즈인더트랩' 팀이 3월 2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푸껫에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치즈인더트랩'은 tvN 역대 월화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이를 격려차 포상휴가가 주어졌다. 드라마에서 활약한 배우들은 물론 제작진 및 스태프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반 사전제작으로 만들어진 '치즈인더트랩'은 지난달 24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 현재는 10회까지 방영된 상황이며, 종영까지 3주를 남겨두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박해진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 김고은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