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은 최근 아내 이모씨와 결혼 13년 만에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격 차이로 갈등을 좁히지 못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탁재훈은 최근까지 최측근만 만나며 조용히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관계자는 "탁재훈이 지난해 불법 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뒤 칩거 생활을 했다. 최측근을 만날 때만 외출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테니스 등 운동을 하면서 조용히 지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파경 위기까지 맞아 당분간 방송 복귀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