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아 클리시나는 러시아의 멀리뛰기 대표 선수며 뛰어난 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트랙 위의 바비 인형’으로 불리는 그녀는 다양한 분야의 모델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인형처럼 예쁜 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의 보디라인에 많은 팬들이 열광한다. 육상 선수보다는 CF 스타로 더욱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번 리우 올림픽에 독립 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도핑 혐의로 러시아 선수 중 상당수가 출전 금지를 당했지만 러시아 밖에 오래 머물렀던 그녀는 열외인 것이다.
이 때문에 러시아에서는 ‘매국노’ 취급을 당하며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많은 팬들의 그녀의 활약상을 기대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다리아 클리시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