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Mnet '슈퍼스타K 6' 3차 예선 심사에 참여했다. 윤하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하는 지난달 녹화가 끝난 Mnet '슈퍼스타K 6'의 3차 예선에 부름을 받았다. 일일 심사위원으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한 방송 관계자는 "윤하 역시 일본에서 데뷔한 이후, 가수로서 여러가지 경험들을 했다. 제작진이 감탄을 할 정도로 참가자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고 소개했다. 윤하는 '슈퍼스타K'와 독특한 인연도 있다. '슈스케' 시즌5에 참가한 '제 2의 윤하' 송희진과 같은 소속사다. 같은 시즌의 정준영과는 가요계 소문 난 단짝이다.
Mnet '슈퍼스타K 6'는 지난 3월부터 지원자를 모집했고, 전국 14개 도시와 미주, 일본, 필리핀 등에서 예선을 펼쳤다. 참가자 수는 약 147만 6000명이다. 22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