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가 공포 영화를 보고 거침없는 입담을 폭발하며 '수미기관차'에 등극한다. 이어 감성 충만한 '하이디 수미'의 면모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극과 극 매력이 담긴다.
내일(19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김수미와 장동민이 공포 크리에이터로 공포영화 퀴즈 대결부터 최면을 몸소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 말미 모두를 놀라게 한 몰래카메라를 선보였던 김수미가 이번에는 공포 퀴즈 대결과 최면 시간에 열광한다. 장동민과 함께 더 극한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수미네 공포콘텐츠'의 진정한 무서운 맛을 전한다.
김수미는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을 보고 문제를 맞히는 공포 퀴즈에 집중한다. "나는 천재야 천재!"라며 스스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장 자신 있는 욕 ASMR을 오픈해 극강의 텐션을 보여준다. 장동민은 공포 퀴즈 대결을 통해 적극적인 자세로 변신한 김수미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한다.
또 김수미는 신뢰도 100%인지 긴가민가한 최면세계로의 입문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낸다. 그녀는 최면 상태에 걸린 채 "엄마"를 찾으며 폭풍 울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발랄한 발 동작을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