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KINGS DAY"라는 글과 함께 아버지인 매튜 도우마·동생 에블린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가족과 함께 네덜란드의 최대 국경일인 '킹스데이'를 맞이해 오렌지색 의상으로 한껏 치장한 모습. 전소미와 매튜는 에블린을 사이에 두고 양 볼에 입을 맞추는가 하면, 얼굴을 잔뜩 찌푸리는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전소미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고정 출연 중이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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