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중구 을지로7가 서울DDD(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 오픈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헵번 어린이재단 회장이장이자 헵번의 둘째 아들 루카 도티(Luca Dotti)와 부인 도미틸라 도티 여사, 탤런트 채시라, 조여정, 고아라, 카라 규리, 영지, 걸그룹 레인보우, 고아라, 남규리 등 헤번을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는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자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나눔의 삶을 실천한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감동적인 삶을 재조명하며 진정한 아름다운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전시다. 11월 28일부터 2015년 3월 8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