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YG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이라서 확인하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탑과 김가빈이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열애설 주장을 뒤받치는 사진 속에는 같은 디자인의 잠옷을 입고 있는 탑과 김가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탑과 김가빈이 비슷한 시기에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가중시켰다.
김가빈은 지난 2월 Mnet '러브캐처2' 출연 후 SM C&C와 전속계약한 뒤 배우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