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파일럿으로 방송된 , KBS 새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27일 첫 녹화를 시작했다.
'나는 남자다'는 최근 정규편성이 확정됐다. 남자의, 남자를 위한, 남자에 의한 예능이란 콘셉트로 방송된다.
‘나는 남자다’는 매주 다른 주제를 가지고 그 주제에 해당되는 남자 또는 여성 게스트를 방청객으로 초대하여 녹화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의 첫 녹화는 ‘여자들 세계의 유일한 청일점’ 편이 녹화됐다.
첫 게스트는 아이유. 아이유가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열광의 도가니로 바뀌었다고 한다.
. 유재석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예능이다. 지난 4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영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당시 여성 게스트로는 미스에이 멤버 수지가 출연했다
녹화의 오프닝에 유재석,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의 5MC가 프로그램의 정규편성을 자축하는 것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