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의 시청률이 또 올랐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tvN '또오해영'은 6.604%(전국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 지난 방송분(6.068%)보다 0.546%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또오해영'은 한 주 만에 시청률을 크게 상승시키며 자체최고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현실성 있는 캐릭터 구성이 공감도를 크게 올린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7회에서는 서현진(오해영)이 용기를 내 에릭(박도경)에게 고백하지만 거절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방송 말미에 결혼할 뻔 했던 전 남자친구 이재윤(한태진)이 나타나면서 새국면을 맞을 것임을 예상케 했다.
황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