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각종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새로운 문신을 추가했다. 그동안 몸에 대략 17개의 문신이 있었던 졸리는 이로써 약 20개의 문신을 하게 된 셈이다. 새 문신은 지난해 12월 쯤 한 것으로 추정되며 '얀트라'로 보인다고 미국 피플 매거진이 설명했다.이 매체는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문신을 그녀와 관련된 것이나 아이들에 관한 것이었다. 새로운 문신이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등에 한 문신은 그동안 했던 문신과 디자인적으로도 잘 어울린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