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교가 1년간 교제한 작곡가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7일 미교 소속사 측은 “작곡가 남자친구와 결별한 것이 맞다. 결별 후 두 사람은 동료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앞선 보도로 알려진 경제적 문제로 결별을 했다거나, 동거를 해왔다는 것에 대해선 부인했다.
미교는 2014년 그룹 단발머리로 데뷔하고 러브어스를 거쳐 솔로가수로 활동했다. 윤종신의 '좋니' 답가를 부르며 유명해졌다. 지난 1월에는 ‘미칠듯 사랑을 하고’를 발표했다.
황지영기자 hang.jeeyoung@jtbc.co.kr
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