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러닝 축제 ‘2014 나이키 위런서울’이 26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개최되었다. 레인보우 지숙, 현영, 이청아, 채연이 10KM 출발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 나이키 위런서울’은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출발 서소문을 경유 마포대교를 건너 여의도 공원에 도착하는 코스다. 이날 행사에는 연예인 레인보우 재경, 지숙, 현영, 스피카 보형, 나래, NS 윤지, 김산호, 이청아, 윤소이와 일반인 등 총 3 만명의 러너들이 참가했다. /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201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