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태양이 전역 후 첫 행보로 에스콰이어 2020년 2월호 표지 모델로서 펜디(FENDI) 룩을 입고 등장했다.
17일 공개된 화보에서 태양은 입대로 인한 지난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특히, 컷아웃 디테일의 유니크한 니트웨어부터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수트, 여유있는 핏감의 카고 스타일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펜디와 함께한 태양의 인터뷰 및 화보는 에스콰이어 2020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