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밀라노 펜디 쇼에 등장했다.
지난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 2020 F/W 여성 컬렉션 쇼에 참석한 한예슬은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밝은 미소와 애티튜드로 전세계 패션 관계자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 대표로 참석한 한예슬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플로럴 무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상큼한 패셔니스타의 매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더해 독보적인 비주얼과 함께 존재감을 뽐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