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네트워크 전쟁 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Game of War - Fire Age)'의 공식 홍보모델 활동을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케이트 업튼이 22일 방송될 ‘SNL 코리아’ 생방송 무대에 카메오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미국 출신의 톱 모델 케이트 업튼은 구글에서 조사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혀 '신이 내린 몸매'라는 별명을 얻은바 있으며 2008년 데뷔 후 세계적 셀러브리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바비브라운, 샘 에델만의 간판 모델이며 게스, 데이비드 율만의 모델로도 활동했다. 또한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에서 매년 발간하는 수영복 특집호의 표지모델을 2년 연속(2012년, 2013년) 장식했고, 유명 연예 매거진 피플은 올해 가장 몸값이 높은 모델로 케이트 업튼을 꼽았다. 최근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아더 우먼'에서는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