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신작 '아스달 연대기'가 tvN을 통해 방송된다.
12일 tvN은 편성 사실을 알리며 "스튜디오드래곤과 KPJ가 공동 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드라마는 송중기의 출연 물망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송중기가 출연을 확정한다면 KBS 2TV '태양의 후예' 이후 2년 만의 컴백이다.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송중기는 '뿌리깊은 나무'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스타 작가와 송중기의 재회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아스달 연대기'는 100% 사전 제작으로 2019년 방송을 목표로 한다. 아직 연출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