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승환 새 미니앨범 '다섯 마디'의 타임라인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드넓은 자연을 배경으로 감성에 젖은 정승환의 모습을 보여준다. 타임라인에 따르면 정승환은 17일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18일 트랙리스트, 20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24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25일 라이브 프리 리스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다섯 마디'는 아련한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정승환 특유의 감성으로 담아낸 앨범으로, 2019년 4월 발매한 '안녕, 나의 우주'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피지컬 앨범이다. 그간 '이 바보야', '너였다면'과 같은 정통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정승환이 '다섯 마디'를 통해 어떤 발라드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