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의 과감한 발언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설 특집 '로맨스 패키지'에서 한혜진은 전현무와 함께 MC를 맡아 활약했다.
이날 전현무는 "이 프로그램에서 나는 로맨스 가이드로서 남자들에게 가이드를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한혜진도 "내 커리어를 담아
여자의 심리를 대변하겠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소개팅을
호텔에서 3박 4일동안 함께 지내면서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좀 야한 것 아닌가요? 정초부터?"라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야릇한 상상을 하게 했다.
한편 '로맨스 패키지'는 연애하고 싶은 도시 남녀들을 위한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늘(17일) 밤 11시 2부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