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루나와 함께 있던 남성은 어릴 적부터 같은 교회를 다니는 친한 친구"라며 '이날도 함께 교회를 가던 길이었다"라고 밝히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루나와 한 남성이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거리를 다정히 거닐고 있는 사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주고 받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오랜시간 알고 지내온 절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일축에 많은 네티즌들은 "루나, 열애설 아니였다니 다행" "루나, 친한 친구라니 궁금해" "루나, 진짜 친구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