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필리페 쿠티뉴(리버풀) 영입에 힘을 쏟고 있다.
쿠티뉴는 리버풀의 에이스이자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핵심 자원이다. 폭발적인 드리블과 득점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그를 바르셀로나가 간절히 원하고 있다.
영국의 '미러'는 2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쿠티뉴 영입 계획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쿠티뉴 영입을 위해 리버풀에 7200만 파운드(약 1047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리버풀은 에이스 쿠티뉴를 절대 팔 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이를 거절했다.
단 번에 거절당한 바르셀로나는 금액을 올려 8000만 파운드(약 1163억원)를 다시 리버풀에 제안을 했다.
최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