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손담비가 찐으로 애정하는 주얼리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놨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근황을 알리면서 눈부신 모습으로 등장한 손담비는 자신이 실제로 착용하는 주얼리들을 팬들에게 소개했다. 그는 "제가 가지고 있는 주얼리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셨다. 저는 여름과 겨울로 나뉘어 쥬얼리를 착용한다. 20대 땐 은을 좋아했고 30대가 지나면서 골드가 좋아졌다. 요즘엔 섞어서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반지 두 개와 팔찌를 꺼내며 "모두 다 샤넬 제품이다. 요즘 골드에 꽂혀있다. 샤넬 주얼리가 그렇게 예쁘더라. 그런데 샤넬은 많이 비싸다. 약간 출혈이 많았다. 살 때 '왜 이렇게 비싸지?'라고 생각하면서 어쩔 수 없이 너무 예뻐서 샀다.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라며 시원하게 웃었다.
이후 손담비가 보여준 샤넬 주얼리는 영롱한 자태를 뽐냈다. 이 컬렉션은 미니 모델 반지의 경우 180만 원, 라지 모델 반지는 465만 원, 팔찌는 600만 원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