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배지현이 남편인 야구선수 류현진의 승리를 축하했다.
배지현은 자신의 SNS에 "정말 오랜만에 직관. 시즌 첫 승, 메이저리그 통산 60승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2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볼넷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면서 MLB 통산 60승과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