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3월 초순 컴백한다.
19일 소속사에 따르면 존박은 지난 2018년 7월말 "Understand" 이후 20개월만에 새 싱글을 발표하고 팬들을 만난다. 리드미컬한 비트 위에 감각적인 존박 특유의 보컬이 어우러진 노래라는 설명이다.
존박은 "이번 신곡은 누디스코 스타일의 곡으로 시작되는 도입부를 지나 분위기가 크게 전환되는 후렴구가 특히 인상적이다"고 밝혔다.
존박은 '동백꽃 필 무렵' ost '이상한 사람'에 참여했으며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 '현지에서 먹힐까'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