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연출 김정민 이정미, 극본 김은정)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수애가 포토타임을 위해 무대로 오르고 있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같은 그의 3살 연하 새아빠 고난길(김영광)의 족보 꼬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후속작으로 24일 첫방송된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201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