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검은색 수영복에 '섹시몸매'로 근황 공개 화제
가수 겸 방송인 솔비(30, 본명 권지안)가 최근 SNS로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부르고 있다.
솔비가 올린 사진을 보면 수영장을 연상케하는 공간을 배경으로 한 본인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이전보다 통통해진 얼굴로 검정색 수영복을 입은 채 화장을 짙게 하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이전부터 섹시 몸매로도 유명했던 솔비이기에 솔비의 여전한 몸매와 분홍빛 입술에 남성들의 시선이 주목 되는 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솔비는 2006년 타이푼 1집 앨범 'TROIKA'로 데뷔해, 이후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 다수 출연했다. 최근에는 유명 아이스크림 회사 이름을 딴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이란 솔로 앨범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솔비는 최근 “특히 그 누구를 위해 사는 내가 되고 싶진 않다. 조금은 부족해도 괜찮다. 조금은 별로여도 괜찮다”며 “나라는 자신만 있다면!”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의 글을 올렸다.
한편 솔비는 10월 21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참석했다.
반면 솔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상반되는 분위기다. 평소 솔비의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솔비, 너무 예쁘다”는 의견을 낸 반면 다른 쪽에서는 “솔비, 그래도 너무 통통한듯”이라며 반박하는 네티즌도 다수 있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솔비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