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의 슈가 20년 만에 걸그룹 활동을 하며 겪은 어려움을 토로했다.
슈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컴백 당시 핫팬츠를 입는 게 부담스러웠다"며 웃었다.
이어 "한달 안에 뮤직비디오 두개와 곡 녹음을 소화해야 했다"면서 "요즘 아이들이 하는 스케줄을 소화하려다 보니 여기저기 몸이 아프더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바다는 특별한 바자회에 대해 "1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10회째 바자회를 하고 있다. 힘든 상황에 있는 꿈이 있는 아이들에게 계속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