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로 화제를 모은 강지영이 '암살교실: 졸업편'에도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2008년 카라로 데뷔한 강지영은 2014년 탈퇴 후 일본에서 현재까지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사히 TV 드라마 '민왕'에서 한국 출신 배우로서는 최초로 일본인 역할을 맡아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5년 국내 개봉한 '암살교실'에서는 금발의 여교사이자 암살자 ‘이리나 예라비치’ 역을 맡아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섹시하고 코믹한 매력을 선보이며 이번 작품에서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독특한 이야기 구조와 함께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암살교실: 졸업편'은 오는 4월 개봉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