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메이트'는 지난 24일 7만 101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20만 3911명이다.
지난 19일 개봉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3일 100만 돌파 후 흥행 속도가 다소 주춤한 듯 보이나, 70.9%의 좌석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앞서 개봉 첫날 코로나 시대 최고 오프닝 40만 관객 동원, 2020, 2021년 통틀어 최고 오프닝 흥행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어 개봉 5일 째 단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0, 2021년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 외화 탄생 소식을 알렸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