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촬영 사진을 게재하며 "그동안 '아는 와이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우.진.을 통해 많이 웃고 울면서 '사랑'을 배우고 '인연'에 대한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면서 "두 손 꼭 맞잡은 차주혁과 서우진은 때론 티격태격하고, 부딪히기도 하겠지만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하려 노력하면서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을 겁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지민은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도 그러하시길 바라봅니다"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