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은 30일 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몽키3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곡은 지난 2014년 한동근이 발표한 곡으로, 데뷔 하면서 처음 발표한 노래다. 2년간 잠잠했던 이 곡은 온라인을 통해 차츰 퍼져나가더니 최근 한동근이 MBC '듀엣가요제'에서 주목을 받으며 다시 빛을 보기 시작했다. 한동근은 곡명처럼 자신의 소설을 다시 쓰고 있어 의미있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는 25일 음원차트 1위까지 오르는 저력을 발휘, 입소문을 타 6일째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동근의 무서운 기세는 EXID와 여자친구를 잇는 올해의 역주행 아이콘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