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웃사이더가 손가락 신경이 절단돼 수술을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경이 싹둑"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병원 환자복을 입고 침대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여러 바늘 봉합한 흔적이 남은 왼쪽 중지를 클로즈업 해,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아웃사이더는 "손가락 신경 봉합 수술 입원 생활"이라면서, "다행히 책 다 쓰고 다쳤다. 곧 두 번째 에세이 출간. 재활이 두렵다. 다치지 마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외톨이' 속사포랩으로 유명한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웃사이더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