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첫 방송된 JTBC '히든싱어5'는 5.481%(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종합편성채널 및 케이블 동 시간대 1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특히 역대 시즌과 비교해서도 첫 방송 최고 시청률로 시작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히든싱어5'는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원조가수 강타 편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강타는 3라운드에 아쉽게 탈락했지만, 팬들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꾸며 감동을 선사했다.
강타는 자신의 SNS에 "'히든싱어5' 벌칙 수행 기대해주세요 ㅜㅜ 성원 감사합니다. 위 사진은 제 여장과는 관계없는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후우 여장이라니 다들 감사합니다"라는 태크를 남겼다. 강타는 최종라운드에서 60표 이상 획득하지 못하면 여장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강타는 42표를 획득해 여장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