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추자현이 임신했다. 최근 이 사실을 인지했다. 앞서 출연이 언급됐던 tvN '화유기'를 비롯해 다른 작품 활동들 역시 당분간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4월 혼인한 두 사람은 결혼 6개월 만에 예비 부모가 됐다.
추자현은 2010년 3월 방송된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이후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임신으로 미뤘다.
현재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