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가 국내 최초 모션 포스터를 활용한 서울 도심 이색 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 뱃사람을 방불케 하는 실감나는 비주얼의 여섯 선원으로 변신한 김윤석, 박유천, 이희준,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의 생생한 표정과 감정 연기가 움직이는 포스터에 담겨 이목을 끌고 있는 것.
‘해무’의 미디어 터널, 지하철 광고는 이미지 포스터에는 담아낼 수 없는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을 고스란히 담아내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해무’의 모션 포스터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모션 포스터 삼성역에서 봤는데 크게 보니 더 멋졌다. 여섯 선원들이 나한테 말을 거는 것 같았다”(lavi****), “모션 포스터를 처음 보는데 각각 캐릭터에서 전율이 느껴진다”(Pdo2****), “6명의 선원 캐릭터가 너무 리얼해서 정말 뱃사람 같다”(Eggh****), “이걸 보는데 인물 설명이 따로 필요 없더라. 기대감과 궁금증이 생겨서 빨리 영화를 보고 싶다!”(winn****),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해무. 모션 포스터만 봐도 6명의 캐릭터가 짐작된다”(Fkrd****)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