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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지상렬·양세찬까지 '정글의 법칙'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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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지상렬·양세찬까지 '정글의 법칙' 합류

등록2018.10.22 11:14

'정글의 법칙' 새 라인업 윤곽이 드러났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이달 말 출국하는 SBS '정글의 법칙' 새 멤버로는 지상렬과 양세찬을 비롯해 갓세븐 유겸·우주소녀 보나·배우 이종혁·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더 보이즈 주연 등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일부는 선발대로 나머지 인원은 후발대로 떠난다. 이번 여행지는 태평양 서부의 사이판 섬 북마리아나 제도다. 지상렬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출연이며 양세찬은 처음이다.

촬영은 이달 말 시작되며 방송은 12월 말 혹은 내년 1월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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