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게임 '서든어택'은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꿀잼'의 2탄 '투명인간'을 최근 공개했다.
투명인간은 보이지 않는 적을 상대로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펼치는 신규 서브 미션 모드로, 레드팀은 투명인간이 되어 제한 시간에 권총과 근접 무기, 특수 수류탄만을 이용해 폭파 미션을 성공시켜야 한다.
기존 인기 맵인 ‘제3보급창고’와 ‘프로방스’ 등 익숙한 맵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보이지 않는 적의 동선을 예측해 움직이는 전략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상대가 많이 움직일수록 투명인간 상태가 해제된다.
넥슨은 오는 23일까지 투명인간 모드를 이용하는 모든 게이머를 대상으로 경험치 추가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 4일 하루 동안 플레이 횟수에 따라 ‘위장 닉네임(7일)’, ‘경험치 부스터 200%(7일)’, ‘권총상자’, ‘Bomb TechkitⅡ’ 등의 아이템도 준다.